글
클래식카, 피트박스(PITBOX)만 있으면 더 이상 찾아다니면서안봐도 돼
앱스토어에서 간단하게 다운받고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전자책 피트박스
클래식카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들과 모터스포츠,다양한 자동차 오너들의 이야기, 자동차의 역
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한 눈에 쏙 들어오게끔 아트적인 요소들과 함께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담아 놓았는데요.
어느정도 자동차 지식면에서는 빠싹하다고 생각한 나로서도 배울게 많고
참고할 만한 사항등이 많은데요
구매컨텐츠를 평생소장 할 수 있어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책으로 소장하는 것도 괜찮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잊어버릴 수도 있고 지금 이순간에
보고 싶어도 보기 힘들다는 제약이 따르는데 전자책 이다 보니 어딜 가나 항상 휴대하기 때문에 특히 편리하네요
남자라면 모두 다 마음속에 드림카 한 대씩은 품고 있을테죠
보통 남녀성비를 따지자면 남성이 월등히 많은 곳인 모터쇼를 그래서 저는 빠짐없이 다닙니다
모터쇼나 자동차전시회는 클래식카난 슈퍼카 등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전시를 볼 수 있어
내 것이 아니더라도 항상 심장박동이 빨리 흥분감을 감출 수 없는데요
이렇게 오랜만에 한 번씩 심장이 뛰는걸 느끼면서 아직 나 살아 있구나 라는 생각도 받고요
레이싱걸들을 보면서도 아주 가끔 뛰기도 하죠
피트박스는 실제로 시승해보지는 못하는 눈으로 보는 자동차전시회와 같지만
극히 보기 힘든 클래식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저에게는 또 다른 설레임을 주는 매거진입니다
아무리 자동차를 찾아 다닌다고 해도 해외는 나갈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에 국내만 돌아다닐
뿐 이런 나에게 피트박스는 소장가치 100%라고 자부합니다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들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도록 잘 풀어놓은 피트박스는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역사를 접근하기 쉽게 알도록 유도도 잘 해 놨습니다
자동차전시회를 다니면 보는 팜플렛과 비슷한 느낌도 받지만
일회성이 아닌 차별화가 느껴지는 피트박스는 역시 전문매거진이네요
이렇게 지식을 인지해두고 자동차에 대해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면
제법 아는데? 라는 인식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고 나 자신도 성취감이 생길 것 같네요
자동차를 안다면 자동차 내구성이나 디자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게 되는데요
차를 보는 안목도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 같은 경우는 차의 내구성은 기본이고 차체의 디자인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배운적은 없지만 지인들이 여는 전시회를 다니다 보니 영향을 받은 것 같네요
전문 매거진이라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전반적이지만
피트박스 안에는 다양한 디자이너들에 대한 이야기, 인터뷰뿐만 아니라 작품들도 실려있어
여러모로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네요
보통 매거진들을 살펴보면 옴니버스 식이라 집중도가 쉽게 떨어지기 쉽상인데
발간되는 호 별로 피트박스는 1종류의 자동차를 깊게 파고들어 보여주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자동차 매거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