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와 나얼 아니야 슬픈 발라드

게임 리뷰 2013. 3. 27. 17:39

가수 윤하와 나얼 아니야 슬픈 발라드

 

 

 

 

 

나얼이 작사 작곡한 나얼 아니야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나얼은 한 때 한혜진과 연인 사이였으나 결별을 선언한 이후 곡을 썼다고 하는 아니야 때문에 한혜진과의 이별 심경을 담은 것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게다가 나얼 아니야를 가수 윤하에게 선물 함으로써 그 의혹이 더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지 슬픈 발라드 곡을 준 것일 뿐 아니야는 가수 윤하의 노래라는 것이 그의 해명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가수 윤하의 싱글앨범은 22일 발매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순식간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워낙 여성 솔로 가수로서 보컬리스트의 모습이 강한 편이지만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그녀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곡은 봄의 계절에 맞게 슬프고 애절하면서도 연인을 놓치지 않기 위한 슬픈 발라드 곡인 만큼 이별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얼핏 들으면 작곡가의 심경이 들어있는 듯 보일 수 있을 정도로 애절하다.

 

 

때문에 과거 나얼과 한혜진의 이별심경을 노래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그러나 발라드 곡 중에서 애절한 노래는 많으며 윤하의 노래이기 때문에 크게 의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윤하의 아니야는 멜론 차트 20위에 머물렀으나 현재 3위까지 순위가 상승하였으며 한혜진과 기성용의 열애설에도 대폭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mvp 베이스볼온라인의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인 윤하는 이번 신곡 아니야로 더욱 많은 팬들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남성 팬들까지 가세하면서 윤하의 전성시대가 도래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근 큰 이슈를 불러오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여신으로 등극한 그녀가 한국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DJ로도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아니야 뮤직비디오에 직접 참여한 윤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애착을 가지고 열연을 펼쳤다고 한다. 가사 하나하나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기존의 뮤직비디오와는 다르게 색감이나 조명등이 잘 어우러져 더욱 애절함을 잘 표현했다.

 

 

성숙한 윤하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면서 과거 한국의 솔로여가수로 우뚝 솟았던 그때가 떠오른다. 크게 각광을 받지는 못했으나 단 한명의 안티 팬도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깨끗한 그리고 청아한 이미지를 굳게 각인시켜 모두가 좋아하는 멋진 국민가수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기 바란다.

 

설정

트랙백

댓글